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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 3

여경도망문제로 터진 대한민국 치안의 현주소

인천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 분쟁으로 살인이 일어났는데 경찰은 2차례의 신고를 받고도 별받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한다. 이것은 단순히 여경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이다. 별사고없이 월급만 따박따박받기를 원하니까 오죽하면 공무원은 복지부동주의라는 말이 생겼다. 이것은 여경 단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치안시스템이 이렇게 설계되어있는데 여경줄인다고 해결이되는것은 아니다. 물론 여경의 체력문제는 계속 문제가 제기되어왔고 문제가 터지면 그때그때 문제만제기될뿐 고칠의향은 전혀없어보인다. 오히려 문제를 덮기를 바꿀뿐. 이 문제를 더 넓게 봐야하는데 체력이 없어서 생긴문제만 볼게아니다. 복지부동주의가 문제이다. 국가공무원이니 큰 사고안치면 안짤리니까 말이다. 홍보만잘하면되니까 잠바덮어주고 사진찍고, ..

주인장의 일기 2021.11.21

중고차때문에 온 마음의 병

미국와서 처음으로 구매한 자동차 2007 Saturn aura .. 외견은 좀 괜찮아보이지만 속을들여다보면 합병증이 온놈이다. 산지 일주일지나서부터 말썽을부리기시작하더니 계속 말썽이다. 엔진문제, 케이블문제, 히터코어문제, tsc센서, 바퀴센서문제 아내는 이차를 고쳐서 타자고했지만 수리비가 이녀석보다 괜찮은 중고차를 구매할수있기에 나는 수리하자는말에 그리 동의를 하지 않지만 아내가 얘기를 하니 일단 따르기로했다. 아직 본격적인 수리비는 모르지만 히터코어문제 하나고치는거가지고 수리숍에서 부른가격은 1500불, 다고치면 얼마나올지 모른다 -_- 지금 갈등은 새로이 괜찮은 중고차를 구매할까 임시로 수리만맡겨볼까 고민을하고있다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에 기로섰다.

주인장의 일기 2021.11.10

맥도날드 면접결과 fail 그리고 중고차는 忍耐와 함께해야한다.

한국에서는 거침없이 취업원서를 넣고 면접도많이보고 대기업, 공기업까지 합격했던 내가, 동네 맥도날드 면접에 떨어졌다. 영어를 못했던걸까? 아니다라고 생각든다. 아니면 오버스펙이라서 그럴까? 약간 20% 그런 생각이든다. 자동차로 배달이나 조금뛰어볼라했는데 구식자동차라 손볼곳이 많아서 지금은 공업소에 보내놓았다(덜덜이차라 공업소는 거의 매일방문) 처음에는 회사지원이 목적이였으나 시골동네라그런지 회사가 거의없다. 그런점에 타협을 했고 도시로 이사가기 전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일하기로 마음먹었다. 가급적이면 차를 쓰지않기위해 집에서 30분정도 걸어갈수있는 거리를 보고있었다. Hire문구가 걸린 버거킹에 연락을 넣었으나 연락이안오는 이 답답함 ㅠㅠ 여기서 외국인이라서 그런차별을당하나 씁쓸한 생각이 조금씩 든다. ..

주인장의 일기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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