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를 걷어내기위해 IT 헬프데스크에 지원하고 들어가게되었다. 사실 헬프데스크를 전문적인일이라 오해를 했다..ㅋㅋ 막상 헬프데스크를 해보면서 느낀건 이건 콜센터와 다름이 없다!.. 입사후 얼마지도 않아 5명의 퇴사자를 보게되었다. 마지막날까지 입사 최종 1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다음날 나갔다. 전부 사회초년생도아닌 사회생활해본 이들. 그렇다..급여가 너무 짜다. 일은 편한거 인정. 일이 편하니까 전문성이 없었다 사실. 본인기준 특이케이스가 아닌것들 제외하고는 2주안에 기본업무가 능숙해짐. 내가 빨리 혼자업무처리하니까 다들 놀람. 근데 뭐랄까 부서에 특이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뒤에서 씹기 분위기. 한국사람들은 열심히 하는사람보면 시기를 한다고 높은사람 이쁨을 받으니 그걸 사람들이 시기를 하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