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간관계이야기 3

35살 늦은 독립의 진행

원래 미국에서 따로살다가 아내의 부탁에 의해 본가로 합가했지만 가족간 트러블이 매우 강했었다.아버지는 신격대우를 받을라고하고 ,아내는 가족으로써 왜 평등하지않냐고 불만.이 사이에 낀 나는 한달에 5번은 나가야겠다 충동을 느껴서 한번 인천에 집을 계약했지만 출퇴근문제로 금방취소하였다.그러던 참고살다가 대출을 받아 보증금을 받고 월세가 아주 저렴한 본가 근처에 집을 얻게되었다. 왜 본가 근처에 자취방을 구했는가? -> 절대 본가의 아버지가 좋아서가아닌 내가 사는곳은 관악구로써 월세가 저렴한 자치구에 속한다. 또한 출퇴근루틴을 급격하게 바꾸기싫은것도 있었고 필요한게 있음 아버지의 도움을 받기위해 일단은 본가 근처로 구했다.1층에 가까운 반지하며 둘러본 결과 아주 안전한편에 속했다.집은 좁지만 3명이 살기 적당..

직장인이 본업을 떠나서 돈버는 스킬을 갖고있어야하는 이유.

어제 꼰대상사에게 한소리들었다.사실 오토바이+기타 이유인데 내가 절실하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하는일 잘 처리하고있는데 절실하지 않다니?..아 무엇이문제였느냐, 출근시간이 문제였구나본사출근하는날이 아닌 파견회사출근하는날에는 여기회사 담당자가 플렉스하게 출퇴근을 하게해주었는데이게 상사눈에는 늦게출근하고 일찍퇴근하는것으로 보였다. 사실 내가 생각하는 부업 혹은 투잡의 이유는 간단하다.바로 종속 관계이다.아주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회사(주인)이 목줄을 근로자(개)에게 매고 근로자는 사냥감을 처리한다.물론 사냥감의 위치는 주인이 대략적으로 알려준다. 개는 물어서 처리만하면된다사냥감의 처리결과물은 대부분은 주인에게가고 조금의 덩어리가 개에게 떨어진다. 이제 스스로 돈버는 스킬을 가진 주체일때이다.사냥감만 스스로찾으..

인간관계에서 손절 또한 중요한 이유.

미국에서 온지 벌써 1년이 되가고 있다. 시간이 흐르는동안 가까운사람이 멀어지기도하고 멀었던 사람이 가까워지기도 하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한국에 오고나서 서로 연락을 안하자고 했던 사람이 먼저 연락을 취해올때가 있다. 특히 사람관계에서 마치 기생충같은 사람이 있다. 조언을 이미 줬음에도 듣지않고 똑같은 고민을 계속토로하여 사람 피곤하게하는사람, 어떻게든 이용해먹고 단물을 빨아먹을려고 달려드는사람. 두종류다. 난 두종류의 사람이 내 근처에 있었는데 확실하게 손절을 해버렸다. 첫번째사람은 매번 자신의 목숨가지고 고민을하여 내가 쉬원하게 119에 신고를 해주었다. 119 대원들이 그 지인의 집에 들어가 가족들과 면담을하고 그 지인은 나를 원망하며 본인 스스로가 나로부터 멀어졌다. 이 사람에게 이야기 해주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