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온지 벌써 1년이 되가고 있다. 시간이 흐르는동안 가까운사람이 멀어지기도하고 멀었던 사람이 가까워지기도 하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한국에 오고나서 서로 연락을 안하자고 했던 사람이 먼저 연락을 취해올때가 있다. 특히 사람관계에서 마치 기생충같은 사람이 있다. 조언을 이미 줬음에도 듣지않고 똑같은 고민을 계속토로하여 사람 피곤하게하는사람, 어떻게든 이용해먹고 단물을 빨아먹을려고 달려드는사람. 두종류다. 난 두종류의 사람이 내 근처에 있었는데 확실하게 손절을 해버렸다. 첫번째사람은 매번 자신의 목숨가지고 고민을하여 내가 쉬원하게 119에 신고를 해주었다. 119 대원들이 그 지인의 집에 들어가 가족들과 면담을하고 그 지인은 나를 원망하며 본인 스스로가 나로부터 멀어졌다. 이 사람에게 이야기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