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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2

비전없는 직장 퇴사하다

슬럼프를 걷어내기위해 IT 헬프데스크에 지원하고 들어가게되었다. 사실 헬프데스크를 전문적인일이라 오해를 했다..ㅋㅋ 막상 헬프데스크를 해보면서 느낀건 이건 콜센터와 다름이 없다!.. 입사후 얼마지도 않아 5명의 퇴사자를 보게되었다. 마지막날까지 입사 최종 1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다음날 나갔다. 전부 사회초년생도아닌 사회생활해본 이들. 그렇다..급여가 너무 짜다. 일은 편한거 인정. 일이 편하니까 전문성이 없었다 사실. 본인기준 특이케이스가 아닌것들 제외하고는 2주안에 기본업무가 능숙해짐. 내가 빨리 혼자업무처리하니까 다들 놀람. 근데 뭐랄까 부서에 특이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뒤에서 씹기 분위기. 한국사람들은 열심히 하는사람보면 시기를 한다고 높은사람 이쁨을 받으니 그걸 사람들이 시기를 하게되고..

카테고리 없음 2024.11.02

재직 3개월차 이직을 마음먹다.

어느덧 3개월 다닌  사무직 직장에서 이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이유는 간단했다. 첫번째로는 지금 현재 회사에서 내가 하는 사무직인 인사, 회계, 세무, 마케팅, 무역이런 전문사무직이 아니다.너무단순히 기록만하는 사무직. 두번째로는 식대를 빼면 최저임금수준의 월급과 저조한 연봉인상률 세번째로는 전문적인 커리어를 못쌓은채 어느덧 여기회사에 묶여있는 선배직원들을 보며 내가 이길이 아니구나 느꼈다. 네번째로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제 이직의 마지막타이밍이 될수있겠다 느꼈다. 다섯번째 내가 다른일을해도 이것보단 더버는게 확실한것을 알았다. 결국 내가 여기회사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는것을 느꼈다.위의 이유가 생기니 이제 사소한것까지 싫어지기 하였다. 결국 나는 새회사에서 면접을 봤고 벌써 연봉에대한 협의까지하게되었다..

주인장의 일기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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