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의 일기

재직 3개월차 이직을 마음먹다.

Joseph_nice_ 2024. 10. 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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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개월 다닌  사무직 직장에서 이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첫번째로는 지금 현재 회사에서 내가 하는 사무직인 인사, 회계, 세무, 마케팅, 무역이런 전문사무직이 아니다.

너무단순히 기록만하는 사무직.

 

두번째로는 식대를 빼면 최저임금수준의 월급과 저조한 연봉인상률

 

세번째로는 전문적인 커리어를 못쌓은채 어느덧 여기회사에 묶여있는 선배직원들을 보며 내가 이길이 아니구나 느꼈다.

 

네번째로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제 이직의 마지막타이밍이 될수있겠다 느꼈다.

 

다섯번째 내가 다른일을해도 이것보단 더버는게 확실한것을 알았다.

 

결국 내가 여기회사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는것을 느꼈다.

위의 이유가 생기니 이제 사소한것까지 싫어지기 하였다.

 

결국 나는 새회사에서 면접을 봤고 벌써 연봉에대한 협의까지하게되었다.

이제 현회사에서 나는 퇴사날짜만 잡으면 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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