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거주하다가 아내의 부탁으로 한국에 복귀후에 원치않던 아버지와 동거후에는 경제적인 이점빼고는 하나도 즐거운점이 없었다. 모든 의사결정권은 아버지가 결정지을려고하며 구성원이 목소리를 내도 듣지않았다. 자연스레 아버지는 자기집에 사니 자기의사를 존중해야한다고말하는데 사실 의사존중이 아니라 의사를 무조건 따르라는 식이였다.30세가 넘으며 잦은 충돌이있었는데 사실 아내의 말을 들은것을 엄청 후회하였다. 한국에와서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약간의 대출금도 조금 생기고 생각보다 자금이 모이는게 조금 늦어졌지만 부업을 통해 좀 모자른부분을 해결중이다. 집에있다보면 자연스럽게 아버지눈에게 띄는것이 싫어 다들 방안에서 안나오려고하며 아버지는 집에들어오자마자 시비틀거리를 찾는다.나도 퇴근하고 아내도 일마치고 저녁늦게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