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헬프데스크 업무 퇴사후에 나는 예정된 회사로 갔다가 가족들의 야간근무반대로 근무를하지못하게되고 다른직장으로 갔지만 그 직장이 머나먼 곳으로 이사를가서 다시 구직자의신세가되고 결국 지인의 추천으로 대기업 유통회사 계약직 채용운영직군으로 입사하게되었다. 하지만 나는 3일만에 그만두고 IT직군업무의 중견회사로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 결정으로 들은 비판은 당연히 있다.
본인이 이력서내고 붙고 면접까지봐서 합격하고 근무하던도중 일주일도 안되어서 왜 이직하는가?
- 이전에 면접본회사( IT직군)의 합격소식을 늦게들었다. 합격소식을 듣고 이틀고민하다가 이직 결정을하게 되었다.
채용 공고를 보고 잡매니저와 유사했지만 잡매니저가 아니였었다.
IT직군이안되면 두번째로 하고싶은일이 인사업무였는데 이건 정확히말하면 잡매니저도 인사업무도 아닌 그 사이에 낀 업무였다. 사실 잡매니저였으면 그냥 쭉해보고싶었지만 코어업무(핵심업무)가 없는 마치 붕어빵을 만드는데 나는 껍데기만 만 만들게되는거였다.
-정규직전환의 기회 아깝지않은가?
이미 다른회사의 정규직 합격소식을 들은 후부터 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의 기회에 대해서는 사실 의미가 크게 없어졌다.
내가 중점적으로 본것은 대기업 보조업무 vs 중견기업 핵심업무 로 보았다.
계약직으로 사실상 보조역할업무에 입사한 나는 내가 보조에서 메인으로 갈수있는데까지 얼마나걸릴까에 대한 생각을 가졌다.
추후 3년 5년 지나서 나의 능력이 "회사안에서만 핵심인지?" 또는 "회사 밖에서도 써먹을수있는 능력"이 되는지를 생각해보았다. 왜냐하면 인재라는것 즉 밖에서도 인정받고 안에서도 인정받는 그런 능력이 필요한 사람이
핵심인재라 생각한다.
즉 여기서 내가 그런 핵심을 다루는것인가 문제인데 아닌거였기에 다른 회사의 합격연락(핵심포지션)이 와서 난 옮기게되었다.
-주변의 많은 조언들
직장다니는 지인들에게 물어본결과 답은 같았다.
20대가 아니면 30대에 있어서는나이에 맞는 직급의 중요성강조
정규직 안될경우 회사에서는 계약기간 끝나고 끝 그러면 1살 더먹으면서 구직을 다시시작
결국 주말간에 많은 고심고려를 한끝에 나는 결국 당연하게 내가 해오던 일로 이직하였다.
앞으로 잘하고싶다는 마인드를 가진채 열심히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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