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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없는 직장 퇴사하다

Joseph_nice_ 2024. 11. 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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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를 걷어내기위해 IT 헬프데스크에 지원하고 들어가게되었다. 사실 헬프데스크를 전문적인일이라 오해를 했다..ㅋㅋ
막상 헬프데스크를 해보면서 느낀건
이건 콜센터와 다름이 없다!..
입사후 얼마지도 않아 5명의 퇴사자를 보게되었다.
마지막날까지 입사 최종 1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다음날 나갔다.
전부 사회초년생도아닌 사회생활해본 이들.
그렇다..급여가 너무 짜다.
일은 편한거 인정.
일이 편하니까 전문성이 없었다 사실.
본인기준 특이케이스가 아닌것들 제외하고는 2주안에 기본업무가 능숙해짐.
내가 빨리 혼자업무처리하니까 다들 놀람.
근데 뭐랄까 부서에 특이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뒤에서 씹기 분위기.
한국사람들은 열심히 하는사람보면 시기를 한다고 높은사람 이쁨을 받으니 그걸 사람들이 시기를 하게되고 내가 특혜를 받게되니 배척을 시작한것같았다.
결국 좋았던 회사생활이 질투로 둘러쌓이게됨.
같은실수를해도 내가하면 큰실수로 몰거나함
이게 퇴사 주 이유는 아니였다. 이게 주이유였다면 근무처 변경이나 부서변경을 요청했을것.
그렇게 급여와 일의 전문성 그리고 부서원들의 질투행위
3가지 콜라보를 고민하게되
나는 이직을 하게되었다.

직장생활을하면서 느낀거는 단순한 원리였다.
일이편하면 급여도 짜고
급여가 짠건 생활이 불편하다.

그리고 결국 급여가짜면 투잡을 하게되는데 그렇게 쉬는날이 하루도없는 돈의 노예로써의 되기시작한다. 차라리 평일날빡시게 일하고 하루이틀 제데로 쉬는게 낫다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여기회사덕분에 워크숍도 경험하고 햇살론도 받을수있게되어 그것에대한 감사함은 크게느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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