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콜센터 도급 정규직이 진짜 정규직인가에대한 생각

Joseph_nice_ 2023. 8. 1. 13:10
반응형

콜센터 연봉 3400주는곳에 면접을보았다.

난 사실 이전까지 도급이 잘 뭔지 몰랐는데 

a회사의 정규직이지만 b회사의 일을하는것이다.

그러나 b회사와의 도급계약은 3개월뒤에 불투명함.

면접때 못물어본 이것저것많이 묻기위해 일단 첫날가서 인사담당자한테 중요한것들을 물어보았다. 급여테이블 만약 도급계약불발시 어떻게되는지 등등.

내가 면접본 a회사의 경우 연봉테이블없었고 도급계약을 준 b회사와 a회사의 협의하에 결정이된다.

즉 만약 b회사와 계약이 다음에안되면 c회사의 일을 재교육받으면서 급여가 바뀔수도있는부분. -_-  

b회사와 연속적으로 계속 일을해도 임금이 상승되는일은 없다.

이래서 반드시 기업규모만 본다고 다 해결되는것은아니다

대부분의 콜센터는 대기업이다. 인원수도 많고 매출도 괜찮음. 다만 관리자는 진짜 적다.

아웃 소싱은 기업의 부담을 줄여서 본업무만 매진할수있게 도와주지만 사실 나는 이부분에 대해서 

크게 동의하지않는다. 아웃소싱으로 들어가면 결국 도급계약을 대행하는 a회사는 다음계약을위해 근로자를 적은임금으로 쥐어짤수밖에없다. 결국 장기근속자가 없고 대행을 맡긴 업무의 부분이 발전되기가 힘들다.

또한 한국의 특성상 아웃소싱이 근로자에게 긍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