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엔지니어로 전환한 뒤에 한창 코딩을 만질일도 거의 없어졌다. 가지고있던 게이밍(작업용)노트북은 손수 내가 부품을 직구하며 그때그때 위기를 넘겨 쓰고있었지만 메인보드의 고장으로 결국 보내주고야 말았다.
그렇게 난 집에서 쉬고있던 서피스(오피스용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사양의 한계를 느껴 다시 작업용 pc or 노트북의 필요성을 느끼게된다. 고민을 하던끝에 중고제품을 섞어 저렴하게 컴퓨터를 맞추기로 결정하였다.
그렇다고 최고급 사양을 바라는건아니지만 전문작업을 하는데 불편한 정도가 없게끔 중간을 맞추는게 핵심포인트다.
왜냐면 최고급 사양의 pc를 맞춘다고 내 실력이 최고급이 되는건 아니기때문이다.
먼저 예산을 설정.. 그리고 최대한 재활용할수있는것은 재활용
집에 오래된 데스크탑이 있어서 재활용할수있는 부품을 먼저 탐색
활용할수있는것을 살펴보았다.
파워 500w -재활용가능
케이스- 재활용가능
램-재활용가능?하지만 조금 부족
cpu-재활용가능하지만 갖고있는 서피스보다 더안좋은사양
그래픽카드-없음
hdd-재활용가능
메인보드- 너무옛날거라 5년전의 cpu도 호환안됨 재활용불가
이렇게 굴러갔는데 램은 다다익램이니 용량을 더 구매하여 추가장착 하기로하고
케이스는 재활용하기보다는 구형 케이스라 보기 싫어서 신형으로 구매하기로 한다.
컴교체의 핵심은 cpu 및 그래픽카드인데 인텔cpu는 가격이 좀많이 나가는것도 있고해서
AMD쪽으로 선회하기로 하였다. 그러면 메인보드의 소켓은 AM4 or AM5로 간다.
cpu를 계속 검색하다보면 가성비를 중점으로 검색할때 나오면 am4소켓으로 결정된다.
cpu는 라이젠5가 가성비가 좋고 기본 작업용부터 고급작업용으로까지 활용도가 높다.
현시점 라이젠5 5600이 13만원대로 가성비가 매우 좋다.
이유는 6코어12쓰레드는 평범하지만 부스트속도나 가성비면에서 좋다는평일 제일 많이 받음
여기서 그래픽카드를 결정해야한다. 그래픽카드는 너무 구형모델을 쓰면 제역할을 하지못한다.
역시나 그래픽카드도 현시점의 가성비를 검색한결과 RX580 ~ gtx 1660s 까지가 나온다.
선정이유는간단하다 rx580의 그래픽카드로도 4k 동영상시청 및 작업 및 대중적으로 유행하는 게임은
다 돌아간다고 보면된다. 특히 rx580은 cross fire라는 기능이 있어. 내가 추가적인 사양이 업그레이드가 필요할것같다
하면은 똑같은 rx580은 하나 더 장착하여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하지만 단일 상품을 쓸때
rx580과 gtx1660s를 보면 성능은 gtx1660s가 조금 우세한다는 의견이많다.
나는 cross fire를 위한 파워교체나 그래픽카드2개를 쓰기보다는 파워 재활용하는쪽에 더 낫겠다싶어 gtx1660s를 골랐다.
rx580은 약 7만원대 gtx1660s는 10만원 극초반대이다.
+3만원정도의 지출에 큰부담이없으면 gtx1660s가는게 좋다.
구형 컴은 윈도우10의 최소사양으로 맞추진컴퓨터인지 램용량이 굉장히 작다.
중고 램 16기가 구매. 이걸로
33만원정도로 컴퓨터 본체를 새로 맞출수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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