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램 업그레이드 16G -> 32G -> 52G 후기

안녕하세요 하루만에 다시 글을 쓰네요 

쓰던 게이밍 노트북의 고장으로 조립PC를 셀프로 맞추게되었습니다. 

CPU는 크게 변화는 없었고 제일 많이 업데이트를 한건 램이였는데요

처음 조립을하고 16기가 램을 쓸때 컴퓨터만 켰을때 램이 10기가정도가 항상 사용중이였습니다.

작업관리자에서 사용프로그램을 확인해보니 어도비프로그램들이였는데요. 

 

남은 램이 6기가정도라 사용율이 80%가 넘어가면 하드디스크의 가상메모리영역을 램처럼쓰는데 속도가 느려지는 주범이라 사실 별로 달갑지가 않아서 16기가 램을 추가구매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구성한게 16 * 16 =32G를 구성하니 프로그램을 로드하는데 바로바로 로드하게 되더군요.

로딩이 없이 프로그램이 로드되니 아주 쾌적하였습니다.

32G중에 항상 사용하는 10G를 빼고 22G가 남으니 쾌적+쾌적이였습니다.

게임을 로드하는데도 크게 오래걸리지가 않았습니다.

심지어 게임+스트리밍방송을 같이했는데도 렉하나 없었습니다.

 

여기서 조금더 무거운 프로그램을 원할하게 돌리기 위해 16기가를 추가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요즘 16기가 램값이 비싼편이 아니라서요, 약 두마리치킨 값정도)

그렇게해서 예상한 구축 램 구성은 16 * 16 * 16 이였습니다.

총 48G가 구성되었지만 컴퓨터에게있어서 홀수는 에러유발의 원인이 될수도있어서 집에서 노는 4G램을 장착하여 

16 * 16 * 16 * 4 를 구성하여 52G를 구성하게되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4개 램슬롯을 모두 16기가로 못채운것이지만 52G로 성공적으로 부팅 후에 무거운프로그램을 로드하여도 바로바로 로드가되네요.

 

 

무거운 개발용 프로그램 로드후에도 심지어 40기가 가까이 램이 놀음

 

 

 

결과적으로 램 32기가이상은 맞출필요가 없네요.

(아까운 내돈)

 

물론 일반적인 게이밍이나 사무용에는 메모리가 32기가가 적당한것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한프로그램이 램을 

32기가 모두를 쓰지않으니까요.

 

그래서 결과는

사무용, 한글, MS오피스용도 = 16기가 램 메모리(쾌적)

게이밍 = 32기가 램 메모리(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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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가이상의 램 -- 돈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