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거침없이 취업원서를 넣고 면접도많이보고 대기업, 공기업까지 합격했던 내가, 동네 맥도날드 면접에 떨어졌다. 영어를 못했던걸까? 아니다라고 생각든다. 아니면 오버스펙이라서 그럴까? 약간 20% 그런 생각이든다. 자동차로 배달이나 조금뛰어볼라했는데 구식자동차라 손볼곳이 많아서 지금은 공업소에 보내놓았다(덜덜이차라 공업소는 거의 매일방문) 처음에는 회사지원이 목적이였으나 시골동네라그런지 회사가 거의없다. 그런점에 타협을 했고 도시로 이사가기 전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일하기로 마음먹었다. 가급적이면 차를 쓰지않기위해 집에서 30분정도 걸어갈수있는 거리를 보고있었다. Hire문구가 걸린 버거킹에 연락을 넣었으나 연락이안오는 이 답답함 ㅠㅠ 여기서 외국인이라서 그런차별을당하나 씁쓸한 생각이 조금씩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