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엔지니어로 전환한 뒤에 한창 코딩을 만질일도 거의 없어졌다. 가지고있던 게이밍(작업용)노트북은 손수 내가 부품을 직구하며 그때그때 위기를 넘겨 쓰고있었지만 메인보드의 고장으로 결국 보내주고야 말았다.그렇게 난 집에서 쉬고있던 서피스(오피스용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사양의 한계를 느껴 다시 작업용 pc or 노트북의 필요성을 느끼게된다. 고민을 하던끝에 중고제품을 섞어 저렴하게 컴퓨터를 맞추기로 결정하였다.그렇다고 최고급 사양을 바라는건아니지만 전문작업을 하는데 불편한 정도가 없게끔 중간을 맞추는게 핵심포인트다.왜냐면 최고급 사양의 pc를 맞춘다고 내 실력이 최고급이 되는건 아니기때문이다.먼저 예산을 설정.. 그리고 최대한 재활용할수있는것은 재활용집에 오래된 데스크탑이 있어서 재활용할수있는 부품을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