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국에서 따로살다가 아내의 부탁에 의해 본가로 합가했지만 가족간 트러블이 매우 강했었다.아버지는 신격대우를 받을라고하고 ,아내는 가족으로써 왜 평등하지않냐고 불만.이 사이에 낀 나는 한달에 5번은 나가야겠다 충동을 느껴서 한번 인천에 집을 계약했지만 출퇴근문제로 금방취소하였다.그러던 참고살다가 대출을 받아 보증금을 받고 월세가 아주 저렴한 본가 근처에 집을 얻게되었다. 왜 본가 근처에 자취방을 구했는가? -> 절대 본가의 아버지가 좋아서가아닌 내가 사는곳은 관악구로써 월세가 저렴한 자치구에 속한다. 또한 출퇴근루틴을 급격하게 바꾸기싫은것도 있었고 필요한게 있음 아버지의 도움을 받기위해 일단은 본가 근처로 구했다.1층에 가까운 반지하며 둘러본 결과 아주 안전한편에 속했다.집은 좁지만 3명이 살기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