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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꼰대상사에게 한소리들었다.
사실 오토바이+기타 이유인데 내가 절실하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하는일 잘 처리하고있는데 절실하지 않다니?..
아 무엇이문제였느냐, 출근시간이 문제였구나
본사출근하는날이 아닌 파견회사출근하는날에는 여기회사 담당자가 플렉스하게 출퇴근을 하게해주었는데
이게 상사눈에는 늦게출근하고 일찍퇴근하는것으로 보였다.
사실 내가 생각하는 부업 혹은 투잡의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종속 관계이다.
아주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회사(주인)이 목줄을 근로자(개)에게 매고 근로자는 사냥감을 처리한다.
물론 사냥감의 위치는 주인이 대략적으로 알려준다. 개는 물어서 처리만하면된다
사냥감의 처리결과물은 대부분은 주인에게가고 조금의 덩어리가 개에게 떨어진다.
이제 스스로 돈버는 스킬을 가진 주체일때이다.
사냥감만 스스로찾으면 물어서 처리하는건 본인스스로하면된다.
내가 스스로다하니까 중간마진도 없으며 내가 다 가져간다.
근데 상사도 자기는 이것에대해서 극혐한다는데 항상 달고하는말이 "상사가 일찍오면 그 밑에직원은 더 일찍..."
이라 얘기한다. 나는 이부분에서 근로자가 매우 불리한 이데올리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30분 40분일찍왔을때 그것이 나에게 직접적으로 어떤것이 오나?
안온다.
그래서 생각할때 내가볼땐 꼰이있는 직장생활은 굉장히 피곤해진다..
자립결심 DAY ST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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