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town in America(미국시골생활)

그냥 미국생활 이야기 -경제편-

Joseph_nice_ 2021. 7. 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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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중산층이 굉장히 적은편에 속한다. 중국정도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맞벌이 하지않는 가정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공공분야에 돈은 제각각이라 한국처럼 도로정비가 깨끗하지 않고 치안도 주나 시의 경제사정에따라 달라진다. 

 

주별로 소비세는 다르지만 기본은 8%이다. 물건의 8% 높은편이다. 그리고 한국과 달리 어딜가나 물건 가격은 세금이 비포함된 가격을 공지한다. 막상 계산할때 가격이 다르다 -_-.

 

복지의 경우 미국도 복지분야가 조금 있는편이다만 많지않은편이다. 우리나라의 각종 많은 복지제도가 있는것에비해 미국의 복지제도는 기본만 갖춘 형태이다. 

의료복지는 진짜 필요한 사람에게만 제공되고 개인보험에 의존되는 미국보험은 나쁘다고 또 좋다고 평가하기가 애매모호하다.

왜냐하면 미국 의료시스템은 의사가 여러환자를 보지않고 환자를 집중적으로 본다. 한국처럼 30초 대화컷 이런것은 잘 없다. 또한 비보험이든 보험이든 개인 선택의 자유가 있는데 비보험이라고 전부 나쁜것은 아니다 신약이나 효능이 좋으나 보험이 안된된다고 처방이 안되는것이 아니다. 그래서 개인의 선택에따라 더 좋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저소득계층을 위한 음식지원이나 주거지원은 딱 기본만 갖추어졌다보면 되고 한국과달리 디테일하지가 않다.

 

이처럼 미국 경제는 개인에게 최소개입이다보니 전적으로 본인이 잘해야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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