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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고민을 하시겠지만 저라면 변호사고용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국에서 행정업무처리 해보셨습니까?, 아니면 한국에서 비자업무해보셨나요?, 미국 세금보고서 읽을줄 아시나요?
고민한끝에 동네에 유명한 이민변호사 사무실에 방문하고 이민비자 수속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I-485, I-765 등 서류에대해서 알게되었고 제일중요한건 I-485이죠 영주권본체의 핵심서류입니다. 어쩃든 서류를 변호사가 이민국에 보낸 후에 영수증은 거의 3주지나서 받게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여자친구 비자연장할때는 회사일병행하면서 내가 직접해줬는데 본인비자일하는게 이렇게 긴장되는일인지 처음알게되었습니다. 아참 비자수속준비하면서 많이 고민했던게 스폰서같습니다. 당시 여자친구는 수입이 없어서 여자친구의 친한지인에게 스폰서를 받아서 수속하게되었습니다. 그 지인은 저의 친한 친구이기도하며 정말 아직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비자 수속전에 가장먼저 체크해야될것이 스폰서이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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