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컴퓨터, 미국에 사는 평범한 사람

미국은 중산층이 굉장히 적은편에 속한다. 중국정도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맞벌이 하지않는 가정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공공분야에 돈은 제각각이라 한국처럼 도로정비가 깨끗하지 않고 치안도 주나 시의 경제사정에따라 달라진다. 주별로 소비세는 다르지만 기본은 8%이다. 물건의 8% 높은편이다. 그리고 한국과 달리 어딜가나 물건 가격은 세금이 비포함된 가격을 공지한다. 막상 계산할때 가격이 다르다 -_-. 복지의 경우 미국도 복지분야가 조금 있는편이다만 많지않은편이다. 우리나라의 각종 많은 복지제도가 있는것에비해 미국의 복지제도는 기본만 갖춘 형태이다. 의료복지는 진짜 필요한 사람에게만 제공되고 개인보험에 의존되는 미국보험은 나쁘다고 또 좋다고 평가하기가 애매모호하다. 왜냐하면 미국 의료시스템은 의사가 여러환자..

미국에 오래살다보면 아마 미국 시민권에대한 생각도할것이다. 그런데 선뜻 나서기 어려운 이유는 해외 시민권을 취득한 순간 한국국적은 자동으로 상실된다. 국적은 하나의 아이덴티티이고 root에 좀더 가까운거라 보면된다. 나도 잠깐 시민권에 대하여 생각을 해봤지만 해외국적취득은 쉽게 결정할 수가 없다. 영주권은 영구히 거주할 권리를 뜻하는데 외국인으로써이다. 시민권은 당연히 시민이니 영주권이 포함된 개념이다. 나라마다 다르지만 시민권과 영주권 개념이 없는 국가도 있고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국가도 있으며 허용하지 않는 국가도 있다. 한국은 아직은 복수국적이 허용되지 않는 국가이다. 시대흐름상 복수국적이 천천히 열리고 있지만 아직 후천적 복수국적은 어려운 상태이다. 영주권을 드림카드로 알고있지만 사실상 많은 영주권..

wine은 리눅스에서 윈도우 응용프로그램이 돌아가게해주는 프로그램이다. wine이 있으면 리눅스무료이니까 완전히 무료운영체제를 쓰는것이 아닌가 의심을 한번쯤은 해봤을것이다. 답은 간단하다. mac조차도 자유롭게 쓰지못하는 우리나라 웹환경인데 리눅스는 더 힘들다. wine을 이용해서 윈도우웹어플리케이션을 돌려보려고했는데 글에서는 분명히 된다는 사람이있어서 해봤다만 안되었다. 엄청난 시간낭비만했고 결국은 다시 윈도우를 깔았지만 일반적인 사용자입장에서 모든 프로그램은 윈도우 기준으로 작성되었고 wine을이용해서 별걸 다뜯어고쳐도 결국은 어느부분에서 에러가나서 안된다던가 정신건강이 안좋아진다. 일반 컴퓨터에 mac os를 까는것도 마찬가지다 계속된 버그에 결국 의미를 잃어버린다(반 경험담)

대부분 기존에 여러분들이 알고있었던것들이다. 부업에는 여러가지 WAY가 존재한다. 물론 직장인들이 부업을 많이 못하는 이유는 직장생활에 전념하기때문이다. 시간이 널널한 직장인경우 부업이 되지만 대다수는 출근-야퇴근을 하기때문에 퇴근후 부업을 꿈꾸기가 힘들다. 드럼 방법이 없는것인가? 아니다. 일단 부업강좌들에서 들은것들 1.해외물건 되팔이(아마존이나 알리바마에서 물건있는거보고 주문들어오면 되팔이하기) 2. 쿠팡스폰서( 쿠팡물건설명길게해놓고 커미션으로 몇퍼센트 가져가기) 3. 전자책 PDF만들기(시간많이들리고 안팔린다) 4. 블로그포스팅(시간 엄청들린다) 5. 유료 교육영상만들기(그나마 내가 가장 좋아한다고 볼수있다. 왜냐하면 본인이 잘하고 관심있는것에대하여 교육영상을 올리는것이다 어디 플랫폼이든 인프런,..

아메리칸드림을 갖고 미국에 오는것이 잘하는것일까? 나는 과거 한국이 6070년대수준이라하면 드림이라할수도 있지만 한국도 경제가 어느정도 성장이되었고 행정부분에서는 미국보다 일처리가 빠르고 교통수준과 치안수준은 이미 미국의 왠만한 도시보다 좋다. 뉴욕과 비교를하여도 한국의 행정력과 치안수준은 한국이 더 훌륭하다. 전문직은 미국에서 페이를 더주나? 물가따져보면 더받는만큼 더 나간다. 그럼 캐나다는 어떨까? 똑같다. 모국을 떠나서 다른나라로 갔을때 그나라가 나를 두팔벌려서 환영하는 경우는 없다. 내가 아직 미국생활 1년차도 안되었지만 미국인인 아내조차도 다시 한국으로 이민을 오고싶어한다. 한국은 그래도 외국인에 대하여 배척적인 감정이 적기때문이다

멕시코 국경을 자주넘다보면 세관도아닌 다른 특수경찰을 마주하게된다. 미국에만 있는 국경경찰수비대인데 녹색옷을 입은 군인같은 경찰인데 국경을 수비하는 존재들이다. 본래 원칙상으로는 국경에만 있어야하지만 간혹 주 경계마다 있기도한다.

집주인아저씨일을 도와주다가 오래된 컴퓨터를 한대 얻었다. 확인해서열어보니 약 10년정도 된 컴퓨터이고 운영체제는 윈도우7이였는데 이 윈도우7조차도 버벅일정도였다. 그래도 얻은것이니 쓰고자하여 가벼운 리눅스를 설치하였는데 가족들이 쓰기 힘들어서 다시 윈도우를 설치할려고하는데 안먹혀서 확인해보니 파티션방식이 MBR이여서 안먹는것이였다.. 오래된컴퓨터에서 USB부팅디스크로해서 안먹힐때는 파티션방식을 확인해봐야한다. rufus를 다운받아서 킨후에 파티션방식에서 mbr로해주고 부팅디스크를 만들어주면 기존과 방식은 동일하다.

여기에는 pcr 검사라든지 몇가지 기본적인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아래 대사관 공지사항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s://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brd/m_4677/view.do?seq=1346969

나의 의견은 반반이다 어느 언어부터해야되지라는것은 정답은 없다. 예전엔 이진수나 16진수로 코딩하였고 그게발전하여 B언어 C언어, 코볼 등 처음 컴퓨터언어를 접근하는건 시대에따라 달라졌기때문이다. 실용적으로 봤을때 취업목적인지 그냥 호기심, 자기의 귀찮은 반복업무를 자동화하고싶은 목적인지에 따라 판단하면 좋을것같다. 프로그래머로서 취업목적이라면 파이썬의 코딩입문은 적절치 않다고본다. 적어도 자바나 C언어를 한번씩 다뤄보고 건너가면 괜찮지만 파이썬은 마치 자동차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머는 에러가날때 왜안되지라고 생각해보고 그럴떄 원리적인 접근방법으로 다가가야하는데 만약 파이썬으로 처음 입문한사람이 그냥 코딩을 활용하는느낌으로 쓰다가 코드가 작동이 안될떄 왜 작동이안되지라고 거기서 해결할방법을 찾아..

컴퓨터과학에서 알고리즘은 필수학문이다 왜냐하면 프로그램의 효율성 데이터 접근방법등 중요한것들을 알고리즘화 하여 코드로 표현하기때문이다. 빅오표기란 알고리즘의 복잡도와 효율성에 관한 표현이다 이제 빅오표기법을 알아보자 빅오표기의 성능은 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