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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 28

ESTA로 미국와서 영주권 받게된 이야기 -2-

전편에서 말하지 못한게 있는데 아내에게는 전 연인으로부터 아이가 하나 있었는데 원래는 한국에 이 아이를 데려올 생각이였습니다. 근데 아이의 아버지가 맘을 바꿔서 한국행을 반대하였고 아내가 임신을 하게되었습니다. 당시가 3월달이였는데 이걸 어찌해야하나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고민하던 끝에 일단 임신한 아내를 두고가는것도 뭐하고 일단 미국에 비자를 신청하기위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비자신청이 많이어렵지 않은편이였는데(한국에서 아내 비자연장도 내가직접함) 미국은 상당히 복잡하더군요. 변호사없이 할까 많은 고민을하다가 목돈을 내고 변호사를 고용해서 비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음편은 비자신청과정에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미국 -영주권 2021.10.16

ESTA로 미국와서 영주권 받게된 이야기 -1-

한국에서 여자친구와 6개월정도 살다가 당시 한국의 코로나상황이 심각해서 여자친구의 한국어학당입학이 어려워져서 그냥지내는게 지루해하여 미국에 부모님도 볼겸 잠시 돌아가려고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회사를 다니다가 적성문제로 이직을 고민하던차에 남았던 연차를 모두몰아써서 휴가를내서 여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가게됩니다. 당시 올해 2월달인데 미국 가기전 PCR음성검사가 필수이더군요. 병원에서 음성결과서를 받고 바로 뱅기를 타고 미국으로 갔습니다.여자친구의 동네는 브라운즈빌이라는 동네인데 텍사스의 맨 아래쪽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있는 동네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여자친구라 호칭안하고 아내라하겠습니다(혼인신고도 했기떄문에) 아내의 부모님은 멕시코에 계셔서 저는 미국에 도착한후에도 여러번 멕시코국경을 왔다갔다하다 하였습니..

미국 -영주권 2021.10.16

ESTA로 미국와서 영주권 받게된 이야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죠셉입니다. 이제 미국생활 8개월정도 되가네요. 8개월동안 많은일이 있었는데 영주권여정은 매우 험난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쇼설넘버신청과정까지 마쳤네요 여러분들에게 이런 영주권 과정을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2018년도부터 외국인 여자친구 즉 현 아내와 교제하였습니다. 2020년도에는 여자친구가 한국에서 관광비자로와 비자를 연장하면서 혼인신고를 하였는데요 이때까지는 제가 미국에 오게될줄은 몰랐습니다.

미국 -영주권 2021.10.16

직장인의 공황장애 극복 방법

-안녕하세요 블로그주인장 죠셉입니다. 이번엔 직장생활과 공황장애라는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죠셉은 취준때 겪었던 공황장애를 대기업 입사후에 한번 더 겪고 어떻게 극복해냈는지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공황장애를 겪고계신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음의 질병은 사람때문에 오죠.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은 많이 공감을 하실것입니다. 공황장애의 원인이 직장상사이거나 동료이거나 혹은 가족때문일 수도 있죠. 먼저 공황장애 증상은 갑작스럽게 숨이 막히고 땀이 흐르기도하며 주로 답답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해결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직장생활떄문에 오는 공황장애는 퇴사가 답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결고리를 끊는방법에도 그 제데..

주인장의 일기 2021.10.15

해외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서 신청방법 [미국편]

현재 한국은 내외국인 할거없이 백신 미접종자는 자가격리 2주를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죠셉도 작년에 자가격리를 경험했습니다. 작년에는 자가격리 의무가 갑자기 생길때라서 어쩔수없이 자가격리를 하게되었는데 많이 고생했습니다. 현재 한국정부에서는 해외백신접종자도 사전에 자가격리면제서를 받으면 격리를 면제시켜주며 거기에는 요건과 형식 절차가 있습니다. 먼저 아무 이유없이 그냥 면제가 되지가 않고 거기에는 '직계가족방문'과 같은 면제 사유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예방접종한지 15일 이상지났을것 2. 국내직계가족을 방문하는경우에만 가능 3.온라인(영사민원24 웹 사이트)으로만 ‘접수/발급 4.반드시 출발하는 공항의 관할 지역 공관에 신청 5.발급된 격리면제서는 출발전에 반드시 4부 출력하여 한국 ..

AMERICAN NEWS 2021.10.15

미국여행꿀팁 -음식점에서 팁은 얼마가 적당한가?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죠셉입니다. 미국여행중에 식당을 이용했을때 팁은 얼마를 주어야할까요? 팁은 먼저 얼마를 주어야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사회 상규상 주는 범위가 있습니다 ^^ 보통 팁의범위는 음심가격의 10~15% 입니다. 여기서 의문점 팁은 반드시 현금으로 주어야하느냐? 음식값을 예를들면 10달러가 나왔다면 1달러 50센트가 팁이되겠죠. 이럴경우 보통 2달러줍니다. 팁은 카드로 계산가능합니다. 음식값 결제할때 팁을 포함시켜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점이 하나 더 들수도 있는데 모든 음식점에서 팁을 줘야할까요? 아닙니다. 맥도날드같은 패스트푸드 음식점 혹은 포장만해가는경우 팁을 줄필요가 없습니다. 팀을 항상 줘야될 필요는 없습니다. 팁은 감사의 표시인데 서비스가 최악의 경우 주지않습니다. 예..

AMERICAN NEWS 2021.10.15

미국여행 꿀팁 - 1달러로 옷쇼핑을 해보자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죠셉입니다 오늘은 단돈 1달러에도 옷을파는 트리프트 스토어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각 동네마다 4~5개씩은 트리프트스토어가 있는데요. 옷뿐만아니라 가전제품, 생활용품등을 팔고있습니다. 다들 중고이지만 새것처럼 관리하여 판매하기때문에 퀄리티도 거의 새옷에 준합니다. 큰 동네의 가게는 거의 운동장크기만큼의 옷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는 근래에 정장을 여기에서 맞췄네요 상의,하의, 넥타이, 구두 다합해서 30불 들었습니다. 싼옷은 1달러 비싼옷이라도 6달러 근처입니다. 사진을 보다시피 옷도 깔끔하게 나열되어있습니다 ^^ 성인들 옷뿐만아닌 아기옷들도 아주 저렴하게 팔아요. 미국 여행오신분들은 트리프트스토어 오셔서 저렴하게 옷 쇼핑하세요 ^^

AMERICAN NEWS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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