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미국오기전까지는 진짜로 한국에서 병원갔었던적이 손에 꼽을정도인데 미국에 와서는 이상하게 감기에 걸리면 쎄게걸리고 배탈이나면 정말로 심하게 고생을하고 환경이달라져서그런지 병원의 필요성을 느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병원한번을 못간이유는 간단하다. 병원비 한국처럼 3~5천원내고 병원갈생각하면 안된다. 한번 비대면진료를 해본적이 있는데 120불가까이 나왔는데 내가 목이아프다했는데 의사는 내 목을 확인해보지도않고 전화로만 처방하고 120불을 청구한것이다. 그뒤로는 병원갈생각을 접었다. 미국에서 좋은 직업을 가져야되는 이유중 하나는 의료보험이다. 좋은회사는 의료보험을 회사가 전부 내주기도하고 반반내주기도하고 회사마다 다르다. 물론 내가있는지역에는 대부분은 의료보험을 제공안해준다. 미국에서는 월마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