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보니 현직 해병대 군인이 우크라이나에 갔다가 폴란드로 사라졌다고한다. 댓글을 보니 역시 그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가의 원인을 생각하기보단 그저 비난댓글이 대다수였다. 영상을보니 해병대의 부조리이야기가 나오는데 2022년에 이 이야기가 나오는것이 경악스러울 뿐이다. 이해안가는것은 징병제인데도 불구하고 끌려온사람들끼리 괴롭히는 부조리가 존재한다는것이다. 유럽에서는 오죽하면 한국징병제를 인권문제로 인식하여 양심적병역기피자를 난민으로 인정을 해주나싶다. 한쪽성별만 징병하는 변질된 한국의 징병제 한국의 징병제는 반쪽짜리 징병제이나 다름이없다. 징병제는 남/녀에게 차별없이 시행되어야하는데 반쪽성별에게만 부여된가는것은 전혀 이해가 되지가않는다. 여성은 간부는되고 병은안된다는 논리는 어떤식으로도 해명이 안될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