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주인장죠셉입니다. 저번주에 영사관에서 구인을 하길래 이력서를 넣어봤는데요(반은 호기심, 반은 진심으로 합격하고싶었음) 채용공고를 급하게 발견한거라 이력서를 급하게 작성하느라 오탈자가 있었는데 역시나 면접때 그부분이 지적되더라구요. 뭐 특기 자기소개 영사관하는일,영어능숙여부, 상하조직관계 잘따를수있는지 이런거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면접때 연봉을 얘기해줬는데 연봉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_- ;; 영사관은 대부분 각주의 큰도시에 있어서 돈이 중요하긴함. 저는 영사관이랑은 거리가 좀 먼 시골쪽이라 당연히 화상면접으로 봤어요. 면접날 운전면허발급받으러 dmv에 있었는데 시간이지체되가지고 사정상 차안에서 핸드폰에 zoon 다운받고 면접을 진행했는데, 저도 당황했고 면접보는 총영사님도 당황하시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