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국에 귀국하고나서 애매모호한 커리어로 일단 나는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대기업에 원서를 넣어봤지만 기회조차주지않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처음에는 중소기업이 원래 이렇게 좀 인권이없나?.. 란 생각이들며 몇개월 근무하다가 그만둔뒤에 다른회사 면접을보러다녔다 그러고나서 면접합격연락을 받고 첫 출근날 면접때와 달리 계약서에있는 처우가 바뀌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파견회사에서 자체적으로 한달에 한번쉬는대신에 우리는 그날 연차를 깎는다는것. 아니 .. 내가 원하느날에 쉬는게 아닌데?::::: 아니 그것을 첫출근날에 알려줬다.. 식비제외한 연봉이아니라 연봉에 식비를 포함시켜서 최저임금을 맞춘연봉 . 에라이 ... 처음에는 일단 대기업의 파견회사라 업무경험을 하기위해 출근했다. 첫날부터 업무에 바쁜 사수들 아니..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