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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죠셉입니다. 오늘은 미국생활중 친척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에 대해 써드리겠습니다.
미국에 온 후 비자진행도중 친척의 결혼식이 있었고 가지를 못했습니다. 참고로 비자 진행중 여행허가서가 없으면 나가지를 못하게됩니다. 아마 그 이후였을까요. 아니면 미국에 산다는 시기심때문일까요. 부모님이 친척들이 나를 어떻게 얘기한다 얘기해주시는데 좋지않은얘기를 하더군요. 저희집은 특이하게 해외에서 나가사는 본가쪽 친척이 단 1명도 없습니다. 하하하 진짜로요. 그래서 해외나갔다하면 안좋게 봅니다. '정말로요'
친척이 땅사면 배아프다는데 친척이 해외살면 배아픈건가요? 친척들얘기는 "oo이 미국국적갖고 재산 다~ 팔아서 도망갈거다 "
반면에 외가쪽에는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미국에서 자리잡으면 놀러가겠다하더라구요. 좋은사람은 오라하고 씹어대는 사람은 초대할 의향도 없습니다. 이해안가는건 쓸때없이 적을만드는겁니다. 미국에서 사립학교다니는 한국자녀들 대부분 친척집에서 거주하는데 나중에 이런부탁하면 쓴소리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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