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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로 미국와서 영주권 받게된 이야기 -1-

한국에서 여자친구와 6개월정도 살다가 당시 한국의 코로나상황이 심각해서 여자친구의 한국어학당입학이 어려워져서 그냥지내는게 지루해하여 미국에 부모님도 볼겸 잠시 돌아가려고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회사를 다니다가 적성문제로 이직을 고민하던차에 남았던 연차를 모두몰아써서 휴가를내서 여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가게됩니다. 당시 올해 2월달인데 미국 가기전 PCR음성검사가 필수이더군요. 병원에서 음성결과서를 받고 바로 뱅기를 타고 미국으로 갔습니다.여자친구의 동네는 브라운즈빌이라는 동네인데 텍사스의 맨 아래쪽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있는 동네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여자친구라 호칭안하고 아내라하겠습니다(혼인신고도 했기떄문에) 아내의 부모님은 멕시코에 계셔서 저는 미국에 도착한후에도 여러번 멕시코국경을 왔다갔다하다 하였습니..

미국 -영주권 2021.10.16

ESTA로 미국와서 영주권 받게된 이야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죠셉입니다. 이제 미국생활 8개월정도 되가네요. 8개월동안 많은일이 있었는데 영주권여정은 매우 험난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쇼설넘버신청과정까지 마쳤네요 여러분들에게 이런 영주권 과정을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2018년도부터 외국인 여자친구 즉 현 아내와 교제하였습니다. 2020년도에는 여자친구가 한국에서 관광비자로와 비자를 연장하면서 혼인신고를 하였는데요 이때까지는 제가 미국에 오게될줄은 몰랐습니다.

미국 -영주권 2021.10.16

직장인의 공황장애 극복 방법

-안녕하세요 블로그주인장 죠셉입니다. 이번엔 직장생활과 공황장애라는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죠셉은 취준때 겪었던 공황장애를 대기업 입사후에 한번 더 겪고 어떻게 극복해냈는지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공황장애를 겪고계신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음의 질병은 사람때문에 오죠.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은 많이 공감을 하실것입니다. 공황장애의 원인이 직장상사이거나 동료이거나 혹은 가족때문일 수도 있죠. 먼저 공황장애 증상은 갑작스럽게 숨이 막히고 땀이 흐르기도하며 주로 답답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해결방법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직장생활떄문에 오는 공황장애는 퇴사가 답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결고리를 끊는방법에도 그 제데..

주인장의 일기 2021.10.15

해외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서 신청방법 [미국편]

현재 한국은 내외국인 할거없이 백신 미접종자는 자가격리 2주를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죠셉도 작년에 자가격리를 경험했습니다. 작년에는 자가격리 의무가 갑자기 생길때라서 어쩔수없이 자가격리를 하게되었는데 많이 고생했습니다. 현재 한국정부에서는 해외백신접종자도 사전에 자가격리면제서를 받으면 격리를 면제시켜주며 거기에는 요건과 형식 절차가 있습니다. 먼저 아무 이유없이 그냥 면제가 되지가 않고 거기에는 '직계가족방문'과 같은 면제 사유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예방접종한지 15일 이상지났을것 2. 국내직계가족을 방문하는경우에만 가능 3.온라인(영사민원24 웹 사이트)으로만 ‘접수/발급 4.반드시 출발하는 공항의 관할 지역 공관에 신청 5.발급된 격리면제서는 출발전에 반드시 4부 출력하여 한국 ..

AMERICAN NEWS 2021.10.15

미국여행꿀팁 -음식점에서 팁은 얼마가 적당한가?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죠셉입니다. 미국여행중에 식당을 이용했을때 팁은 얼마를 주어야할까요? 팁은 먼저 얼마를 주어야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사회 상규상 주는 범위가 있습니다 ^^ 보통 팁의범위는 음심가격의 10~15% 입니다. 여기서 의문점 팁은 반드시 현금으로 주어야하느냐? 음식값을 예를들면 10달러가 나왔다면 1달러 50센트가 팁이되겠죠. 이럴경우 보통 2달러줍니다. 팁은 카드로 계산가능합니다. 음식값 결제할때 팁을 포함시켜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점이 하나 더 들수도 있는데 모든 음식점에서 팁을 줘야할까요? 아닙니다. 맥도날드같은 패스트푸드 음식점 혹은 포장만해가는경우 팁을 줄필요가 없습니다. 팀을 항상 줘야될 필요는 없습니다. 팁은 감사의 표시인데 서비스가 최악의 경우 주지않습니다. 예..

AMERICAN NEWS 2021.10.15

미국여행 꿀팁 - 1달러로 옷쇼핑을 해보자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죠셉입니다 오늘은 단돈 1달러에도 옷을파는 트리프트 스토어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각 동네마다 4~5개씩은 트리프트스토어가 있는데요. 옷뿐만아니라 가전제품, 생활용품등을 팔고있습니다. 다들 중고이지만 새것처럼 관리하여 판매하기때문에 퀄리티도 거의 새옷에 준합니다. 큰 동네의 가게는 거의 운동장크기만큼의 옷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는 근래에 정장을 여기에서 맞췄네요 상의,하의, 넥타이, 구두 다합해서 30불 들었습니다. 싼옷은 1달러 비싼옷이라도 6달러 근처입니다. 사진을 보다시피 옷도 깔끔하게 나열되어있습니다 ^^ 성인들 옷뿐만아닌 아기옷들도 아주 저렴하게 팔아요. 미국 여행오신분들은 트리프트스토어 오셔서 저렴하게 옷 쇼핑하세요 ^^

AMERICAN NEWS 2021.10.15

공황장애 극복은 나 자신을 알아가는것으로 부터 시작한다.

어느날 이였다. 호흡이 가빠진다. 순간 코로나증상인가 생각해봤다 몸에 힘도 빠진다. 조금 나아졌다가 반복을 한다. 다시 증상이 시작할때는 몸이 너무 불편해진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원하는 회사면접에서 떨어지고 당시 여자친구와의 심한불화를 겪고나서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증상을 검색한결과 공황장애란 결과에 도달했다. 무엇보다 기운이 빠지는것에대해 강한의심을 했었다. 말초신경이 과도하게 긴장되고 시상하부는 과도한 긴장상태를 받아들여 다시 신경계로 보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뇌과학을 공부했었던 사람으로써 공황장애는 약없이 버티는건 무리한짓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래도 처음 이틀간은 자가최면을 통해 인지적으로 나는 괜찮다고 인지과정을 고쳐보자했지만 이미 무너져가는 얼음호수에 서는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나의 몸..

주인장의 일기 2021.08.27

그냥 미국생활 이야기 -경제편-

미국은 중산층이 굉장히 적은편에 속한다. 중국정도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맞벌이 하지않는 가정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공공분야에 돈은 제각각이라 한국처럼 도로정비가 깨끗하지 않고 치안도 주나 시의 경제사정에따라 달라진다. 주별로 소비세는 다르지만 기본은 8%이다. 물건의 8% 높은편이다. 그리고 한국과 달리 어딜가나 물건 가격은 세금이 비포함된 가격을 공지한다. 막상 계산할때 가격이 다르다 -_-. 복지의 경우 미국도 복지분야가 조금 있는편이다만 많지않은편이다. 우리나라의 각종 많은 복지제도가 있는것에비해 미국의 복지제도는 기본만 갖춘 형태이다. 의료복지는 진짜 필요한 사람에게만 제공되고 개인보험에 의존되는 미국보험은 나쁘다고 또 좋다고 평가하기가 애매모호하다. 왜냐하면 미국 의료시스템은 의사가 여러환자..

그냥 미국생활 이야기 -영주권과 한국국적편-

미국에 오래살다보면 아마 미국 시민권에대한 생각도할것이다. 그런데 선뜻 나서기 어려운 이유는 해외 시민권을 취득한 순간 한국국적은 자동으로 상실된다. 국적은 하나의 아이덴티티이고 root에 좀더 가까운거라 보면된다. 나도 잠깐 시민권에 대하여 생각을 해봤지만 해외국적취득은 쉽게 결정할 수가 없다. 영주권은 영구히 거주할 권리를 뜻하는데 외국인으로써이다. 시민권은 당연히 시민이니 영주권이 포함된 개념이다. 나라마다 다르지만 시민권과 영주권 개념이 없는 국가도 있고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국가도 있으며 허용하지 않는 국가도 있다. 한국은 아직은 복수국적이 허용되지 않는 국가이다. 시대흐름상 복수국적이 천천히 열리고 있지만 아직 후천적 복수국적은 어려운 상태이다. 영주권을 드림카드로 알고있지만 사실상 많은 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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