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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로 미국와서 영주권 받게된 이야기 [번외편]

미국에서 알게된 사실은 미국은 불체자가 일반등록외국인만큼이나 많은 국가이다 아마 비등비등하지 않을까 싶다. 놀러와서 좋아가지고 살게된 사람도있고, 어쩌다가 비자사정상 불체를 하게된 사람도있고 각자 많은 사정으로 비자없이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고있다. 미국도 이에대해 당연하게 인정하고 불체자라도 세금도 낼수있게하고 운전면허도 따게해준다. 물론 운전면허는 주마다 틀리지만 캘리포니아나 워싱턴의 경우에는 불체자라도 운전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해준다. 이외에 편법으로도 텍사스주에서 운전면허를 갱신하여 타는사람도 있다만 각자의 사정이란게 있는법이다. 어떤사람들에게는 영주권이 매우 갖고싶은 하나의 물건이다만 어떤사람은 그냥 훌훌털어버리고 (반납하고) 귀국하는 사람도 심심치않게 많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옛날치..

미국 -영주권 2021.10.16

ESTA로 미국와서 영주권 받게된 이야기 -5-

핑거프린트는 언제할까? 보통 이민국으로부터 수속영수증을 받고 두달정도 지나서다. 핑거프린트란 자신의 지문과 얼굴사진을 찍는다.(영주권증 사진으로쓰임) 영주권이란 기다림의 연속의 연속이다. 혹시 커리어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현지에서 비자를 받는것에 대하여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있다. 운이좋게 워크퍼밋이 바로바로 신속하게 나오지 않는 커리어는 일시중단이 된다. 아참 혹시 이 글을 자세하게 읽는 사람들을 위해 비자 카테고리를 설명해주겠다 CR-1 한국에서 진행하는 결혼한지 2년미만의 임영권(임시영주권자) 비자 카테고리 CR-6 현지진행 / 동일 IR(결혼한지 2년이상 커플 IR은 영구영주권으로나옴 CR계열은 2년짜리 조건부 영주권이다. 즉 결혼생활 잘 유지해서 2년지나면 영구영주권으로 주겠단 말씀. 나..

미국 -영주권 2021.10.16

ESTA로 미국와서 영주권 받게된 이야기 -4-

영수증이 오는데 3주가 걸렸었는데 비자만료후 3주간은 정말 스트레스가 많이오더군요. 이민국에서 I-485에대한 영수증을 받은순간 미국에 체류할권리가 있다고해서 받은 후에는 정말 안도했습니다. 참 요즘에는 여행허가서, 취업허가서는 잘 나오지않고 영수증 후 몇달지나서 핑거프린트, 핑거프린트 후 한두달 지나서 인터뷰 이런식으로 갑니다. 영수증기다리는 3주동안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럴꺼면 그냥 한국에서 진행하는게 낫지않았을까?" "괜히 가슴조리는게 아닐까? 이런 생각들도하고 많은 생각을했네요. 미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소셜넘버가 없으면 취업이 안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남자)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미국 -영주권 2021.10.16

ESTA로 미국와서 영주권 받게된 이야기 -3-

아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고민을 하시겠지만 저라면 변호사고용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국에서 행정업무처리 해보셨습니까?, 아니면 한국에서 비자업무해보셨나요?, 미국 세금보고서 읽을줄 아시나요? 고민한끝에 동네에 유명한 이민변호사 사무실에 방문하고 이민비자 수속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I-485, I-765 등 서류에대해서 알게되었고 제일중요한건 I-485이죠 영주권본체의 핵심서류입니다. 어쩃든 서류를 변호사가 이민국에 보낸 후에 영수증은 거의 3주지나서 받게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여자친구 비자연장할때는 회사일병행하면서 내가 직접해줬는데 본인비자일하는게 이렇게 긴장되는일인지 처음알게되었습니다. 아참 비자수속준비하면서 많이 고민했던게 스폰서같습니다. 당시 여자친구는 수입이 없어서 여자친..

미국 -영주권 2021.10.16

ESTA로 미국와서 영주권 받게된 이야기 -2-

전편에서 말하지 못한게 있는데 아내에게는 전 연인으로부터 아이가 하나 있었는데 원래는 한국에 이 아이를 데려올 생각이였습니다. 근데 아이의 아버지가 맘을 바꿔서 한국행을 반대하였고 아내가 임신을 하게되었습니다. 당시가 3월달이였는데 이걸 어찌해야하나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고민하던 끝에 일단 임신한 아내를 두고가는것도 뭐하고 일단 미국에 비자를 신청하기위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비자신청이 많이어렵지 않은편이였는데(한국에서 아내 비자연장도 내가직접함) 미국은 상당히 복잡하더군요. 변호사없이 할까 많은 고민을하다가 목돈을 내고 변호사를 고용해서 비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음편은 비자신청과정에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미국 -영주권 2021.10.16

ESTA로 미국와서 영주권 받게된 이야기 -1-

한국에서 여자친구와 6개월정도 살다가 당시 한국의 코로나상황이 심각해서 여자친구의 한국어학당입학이 어려워져서 그냥지내는게 지루해하여 미국에 부모님도 볼겸 잠시 돌아가려고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회사를 다니다가 적성문제로 이직을 고민하던차에 남았던 연차를 모두몰아써서 휴가를내서 여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가게됩니다. 당시 올해 2월달인데 미국 가기전 PCR음성검사가 필수이더군요. 병원에서 음성결과서를 받고 바로 뱅기를 타고 미국으로 갔습니다.여자친구의 동네는 브라운즈빌이라는 동네인데 텍사스의 맨 아래쪽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있는 동네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여자친구라 호칭안하고 아내라하겠습니다(혼인신고도 했기떄문에) 아내의 부모님은 멕시코에 계셔서 저는 미국에 도착한후에도 여러번 멕시코국경을 왔다갔다하다 하였습니..

미국 -영주권 2021.10.16

ESTA로 미국와서 영주권 받게된 이야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죠셉입니다. 이제 미국생활 8개월정도 되가네요. 8개월동안 많은일이 있었는데 영주권여정은 매우 험난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쇼설넘버신청과정까지 마쳤네요 여러분들에게 이런 영주권 과정을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2018년도부터 외국인 여자친구 즉 현 아내와 교제하였습니다. 2020년도에는 여자친구가 한국에서 관광비자로와 비자를 연장하면서 혼인신고를 하였는데요 이때까지는 제가 미국에 오게될줄은 몰랐습니다.

미국 -영주권 2021.10.16

What you need to know when crossing the border in United States of America(국경 넘을때 반드시 알아둘것)

브라운즈빌의 끝 도로로가면 드디어 미국의 국경이 나온다. If you go to the road at the end of Brownsville, you will finally find the border of the United States. 이곳에서 오른쪽안쪽으로 들어가면 밑의 사진으로 보이는 기계가 하나보인다 동전으로 1달러를 넣으면 통과할수있다. 만약 동전이 없다면 동전으로 교환해주는 기계가 있으니 1달러를 넣고 교환하면 된다. If you go inside right from here, you will see a machine shown in the picture below. If you insert a dollar as coin(3 quaters), you can pass it. If you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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