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 분쟁으로 살인이 일어났는데 경찰은 2차례의 신고를 받고도 별받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한다. 이것은 단순히 여경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이다. 별사고없이 월급만 따박따박받기를 원하니까 오죽하면 공무원은 복지부동주의라는 말이 생겼다. 이것은 여경 단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치안시스템이 이렇게 설계되어있는데 여경줄인다고 해결이되는것은 아니다. 물론 여경의 체력문제는 계속 문제가 제기되어왔고 문제가 터지면 그때그때 문제만제기될뿐 고칠의향은 전혀없어보인다. 오히려 문제를 덮기를 바꿀뿐. 이 문제를 더 넓게 봐야하는데 체력이 없어서 생긴문제만 볼게아니다. 복지부동주의가 문제이다. 국가공무원이니 큰 사고안치면 안짤리니까 말이다. 홍보만잘하면되니까 잠바덮어주고 사진찍고, ..